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골드 세인트 (문단 편집) == 설명 == 코스모를 궁극까지 익혀 [[세븐센시즈]]에 눈을 떴으며, 광속의 주먹을 사용한다. 그러나 뒤로 갈수록 직접적 격투능력보다는 그냥 필살기로 한방 승부를 하는 게 주를 이루기 때문에 큰 의미가 없다. 후반에 가면 '성의의 차이는 방어력의 차이'라는 식의 이론이 원작 내에 등장하여 슬퍼진다. 성의 등급에 따라 코스모 증폭률이 달라진다는 설정도 있는 듯한데[* 로스트 캔버스의 텐마가 신생성의를 얻은 뒤의 대사를 고려하면 일단 좋은 성의는 코스모 증폭률이 높은 듯하다.] "어차피 성의 간의 증폭률이고 뭐고 성의 장착 상태보다 성의을 벗은 상태가 코스모 증폭률이 높으니까 꿇리면 벗으면 그만"이라는 말도 나오고 있다. 천성적인 재능에 노력이 더해지기 때문[* 이는 전투 실력 외 부분에도 해당되어 '에피소드 G'에서의 경우 골드 세인트는 성역 내 공용어인 그리스어, 영어, 스페인어를 모두 통달하는 등 엄청난 학력을 쌓는다는 설정.]에 어린 시절에 황금 성투사가 되는 일이 많고[* 본편의 골드 세인트 대부분이 거의 10살 이전에 골드 세인트가 되었다. 사가의 난 당시 황금 성투사 12명이 모두 갖춰져 있었다. 연소조는 7살, 연중조는 9살, 10살], 바로 되는 게 아니라 청동 성투사부터 단계를 밟아 승급하는 경우도 있다[* 넥스트 디멘션 한정이긴 하지만 도코와 시온이 이에 해당한다.]. 전대의 성전을 다루는 로스트 캔버스, 넥스트 디멘션과 세인트 세이야 본편, 그리고 오메가 사이에 각각 '''어마어마한 괴리감이 존재한다.''' 로스트 캔버스에서는 한명 한명이 저마다 간지폭풍인데다 [[타나토스(세인트 세이야)|신]][[휴프노스#s-2|과]][[천괴성 메피스토펠레스 요우마|도]] [[캔서 마니골드|당]][[캔서 세이지|당]][[아리에스 아브니르|히]][* 아브니르의 경우는 적시기 전령파에 소환되어서 하클레이와 함께 싸운다.] [[제미니 아스프로스|맞짱을 뜨는 등]] '''세인트 최강'''이라는 모습을 전원이 보여주고 넥스트 디멘션에서도 그야말로 넘사벽의 포스를 풍기고 있지만 본편 세인트 세이야에서는...[[이하생략]]. 에피소드 G에서는 티탄족들과의 싸움이 있어서 본편에선 약화된 상태였다고 해명 설정을 펼쳤다. 사실 성역 12궁 본편에서는 승리의 여신 니케[* 원래는 여신을 위해 싸우는 모든 성투사가 니케의 가호를 받아야 하지만 12궁 전투 당시 여신을 위해 직접 싸우는 성투사는 청동 5인이 전부였다.] + 주인공 버프때문에 그렇지 확실히 강한 면모를 보여주었다. [[타우러스 알데바란]]조차도 의문점을 품고 전력을 다 하지 않았다는 설정. 성역12궁 편은 보정이 많이 과해서 상관 없지만 문제는 명계편. 삼거두도 108마성 중 한명과 동귀어진한 알데바란과 아이올리아, 무우, 미로가 하데스의 결계[* 골드 세인트가 청동급의 실력을 지닌 108마성도 아닌 일반 명투사에게 발릴정도로 약해진다.]로 인해 라다만티스에게 3:1로 쳐발리면서 어찌됐건 이미지가 매우 나빠졌다. 그나마 카논이 명계에서 108마성과 라다만티스등을 때려잡고, 샤카가 사가, 카뮤, 슈라를 상대로 대결을 벌이는 모습으로 강력함을 어필했지만 이마저도 황금의 강함이 아닌 카논, 샤카의 강함만 더 부각되었을 뿐이다. 후반부에는 카논을 제외한 생존 골드 세인트 전체가 쩌리가 되어버렸으며[* 샤카는 아테나를 수행, 도코는 말 그대로 증발하였고, 라다만티스에게 발렸던 셋은 코큐토스에 갇혀 아무활약도 보여주지 못했다.] 기껏 부활했더니 탄식의 벽을 부수고 다시 퇴장하였다. 국내에서 본편 황금이 박하게 평가되는 주요 원인이 원작 미디어 믹스 최신작이 명계편 OVA이기 때문. 미형이 많고 쿨가이, [[나쁜남자]], 이중인격[*사실 제미니 사가와 제미니 카논이 아기일때 케르가 악령을 빙의시킨 것으로 제미니 사가는 이중인격이 아니다.] 등 인간유형도 다양해서 그런지 여성팬들 사이에서는 청동좀비들을 압도하는 인기를 자랑한다. [[이시다 아키라]]의 경우 골드 세인트만 세번째 담당중.[* 게임 텐센트의 [[샤카]], LC의 [[바르고 아스미타|아스미타]], 오메가의 [[피스케스 아모르|아모르]].]결국 전원 사망이라는 점에서 안타까이 여긴 팬이 많아 동인계 [[2차 창작]]에서 아테나가 하데스에게 승자로서 요구했다는 식으로 되살아나 돌아오는 유형이 많기도 하다. 황금 성의는 신화시대 이래 한 번도 파괴된 적이 없다고 본편에 나오지만 실은 몇 번 크게 손상을 받은 적은 있는 듯 하다. 마니골드의 캔서 역시 타나토스에게 반파되었던 경력이 있다. 또 최종전 이후 라이브라와 아리에스의 황금 성의는 여기저기 깨지고 금 가고 떨어져나간 상태였다. 뭐 연출로는 성의가 완전히 박살나도 다음에 다시 나올 때는 금이 쩍쩍 가 있고 이빨이 여기저기 빠져 있지만 모양은 다시 갖춰지긴 한다. 즉, 피닉스정도는 아니지만 어느 정도 기본적인 수복 능력은 있다고 보면 된다.[* 청동들을 보면 알지만 포세이돈 편에서 성의가 완전히 털려서 전부 훌렁 날아갔는데도 하데스편에서는 금이 쩍쩍 가 있지만 형태를 유지하고 있다. 사실 무우가 처음 성의 수리할 때랑 청동들이 12궁 돌파 시작할때 성의는 기본적인 수복능력은 있다고 말해준다. 이걸 넘어서는 피해를 받으면 성투사 피 바르고 수복해 주는거라고.] 개중 사지타리우스, 아쿠에리어스, 라이브라, 바르고, 레오의 성의는 본편의 엘리시온 편에서 타나토스에게 완전히 산산조각 나서 소실된 것으로 추측되었는데 [[세인트 세이야 Ω]]가 발표되고 거기서 '''사지타리우스의 황금 성의를 장착한 세이야'''가 공개되면서 건재함을 알려 팬들은 안도의 숨을 쉴수 있었다.[* 키키가 수복시킨 것으로 보인다.] 다만 역시 전 성전(본편)때 골드 세인트 전원이 사망해버려 현재 많은 자리가 비어있다고 한다. 은연중 황금 성의의 차기 후계자라 보였던 청동 5인방[* 특히 본편에서도 황금 성의를 장착했던 효가와 시류는 차기 골드 세인트로 나올 것이라고 생각한 팬들이 많았다. 하지만 이후 밝혀진 것에 따르면 세이야가 골드 세인트가 되었고 키키와 시류도 골드 세인트가 되었다...]도 세이야를 제외한 4명이 [[마르스(세인트 세이야 Ω)|마르스]]의 저주로 인해 코스모를 쓸 수 없는 상태다. 즉 전투 불가. 오메가에서도 골드 세인트 12인은 존재하지만, 전체적인 구성과 포진은 기존의 골드 세인트보다 오히려 포세이돈의 해장군들에 가깝다. 여담으로 세인트의 최상위에 존재하는 클래스임에도 불구하고, 매번 배신자가 한 명 이상 꼭 나오는 막장 단체이기도 하다. 골드 세인트가 가장 빛나 보이는 로스트 캔버스라고 해서 예외란 없다. 단, 엄밀히 말하면 로스트 캔버스의 [[제미니 아스프로스|반역자]]는 전대의 골드 세인트이며, 로스트 캔버스 본편 개시 시점에서의 골드 세인트들 중에는 단 한 명도 배신자가 없다.[* 한마디로 상단 로스트 캔버스 이미지의 골드 세인트들은 전원이 충성파다. 게다가 제미니 아스프로스도 [[천괴성 메피스토펠레스 요우마|어떤 놈]]의 세뇌때문에 반역한것이니 그것만 아니었으면 아스프로스도 충성파가 되었을 것이다. 실제로 마지막에 아테나를 만나면서 아테나에게 충성하는듯한 모습을 보였다.] 넥스트 디멘션에서는 한술 더 떠서 교황에 [[제미니 아벨]]과 [[피스케스 카르디날레]]는 배신 확정인데다 [[라이브라 도코]]도 배신 선언[* 다만 도코는 어차피 미래가 확정된 캐릭터이므로 아군으로 다시 전향할듯.]. 카르디날레의 말에 의하면 이게 전부가 아니란다. 그리고 스콜피온의 에칼라트와 사지타리우스 게슈탈트는 아테나가 아닌 오퓨크스에 대한 충성을 운운하면서 배신자 확정. 본편에서 끝까지 살아남아서 아테나를 보필한 스콜피온도 스콜피온이지만 사가의 반역에 맞서 목숨을 바쳐 아테나를 지켰으며 주인공 세이야의 별자리이기까지도 한 사지타리우스가 고작 애마의 죽음에 집착해서 오퓨크스의 심리요법에 빠져 자신이 애마와 융합한 인마일체가 됐다는 망상에나 빠져 사는 한심한 존재로 나오면서 아테나가 아닌 다른 존재에게 충성을 보이는 반역자의 일원으로 타락했다는 점에서 충격을 주었다. [[세인트 세이야 Soul of Gold]]에서도 [[아쿠에리어스 카뮤]]가 적의 편에 붙어버렸다. 오메가의 골드 세인트들은 작중 상황이 상황인지라 아예 배신자보다 충성파를 세는 게 더 빠를 지경.[* 교황이 마르스 측으로 배신해버려 태반의 골드세인트가 함께 배신했거나 [[피스케스 아모르]], [[바르고 후도우]]처럼 아예 마르스의 최측근이 골드세인트 자리를 감투처럼 차고 있는 막장 중에서도 막장인 상황이었다] 이건 어쩔 수 없는 게, 골드 세인트가 너무 빼어나면 주인공 일행의 존재감이 먹혀버릴 뿐더러 극적인 진행도 힘들다. 실제로 원작의 명왕 하데스편 연재 당시에 세이야가 무우의 [[스타라이트 익스팅션]]에 당한 이후부터는 [[쿠로사키 이치고|반년 넘게 나오질 않았으며]](...), 그 탓에 초반 주인공 포지션은 무우가 해먹었고 명왕 하데스 12궁편 분량의 실질적인 주인공은 사가, 카뮤, 슈라의 3인조라는 말까지 나올 정도였다. 명계편에서 드디어 카논이 일행에 합류하자 스펙터들을 학살해버리면서 정말로 주인공 일행이 업혀가는 사태가 발생해버렸다. 여기에 로스트 캔버스는 골드 세인트들이 하나같이 다들 간지가이라서 [[페가수스 텐마]]의 위치가 참으로 미묘하기 짝이 없는데 팬들이 이것에 대해 페이크 주인공으로 취급할 정도이다. 아예 로스트 캔버스 본편 연재 종료 후에 나오는 외전과 에피소드 G, [[세인트 세이야 Soul of Gold]]에서는 골드 세인트들이 주인공이다. 오메가만 해도 호응들이 별로라서 그렇지, 캐릭터 자체만 놓고 보면 전원 개성적인데 여기에다가 보정까지 팍팍 받았더라면 주인공 일행의 입지가 약해졌을 것이다. 당장 [[피스케스 아모르]]만 해도, 그가 등장하는 동안은 완전히 아모르 원맨무쌍이라고 해도 될만큼 혼자서 지지고 볶고 다 해먹으면서 청동들을 다 씹어버리는 강렬한 존재감을 어필했다. 그 탓에 매번 상대세력 측에서 아테나의 인품과 능력에 의문을 표하며[* 아테나의 세인트라는 놈들도 참 별 볼일 없네, 지들끼리 팀킬하고 앉았다, 대체 뭘 어떻게 하면 그렇게 일이 터지냐 하는 식으로 까이면서 세인트들은 물론이고 아테나까지 얼굴에 먹칠을 당한다(...).] [[디스]]를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